이번 신형 iPhone 3GS의 지원국가 목록에 우리나라가 빠졌다고 합니다.
저야 iPod Touch(비록 1세대지만...)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나오던 안나오던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셨던거 같은데 아쉽네요. - 국내 iPhone 개발자분들은 조금 더 아쉬워할지도...
각설하고,
KT(F)에서 iPhone 출시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는데 은근 슬쩍 SKT에선 블랙베리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푼다고 합니다. -링크에선 KT(F)가 iPhone을 출시한다고 되어 있네요.- 작은 화면에 기능도 낯설고 앱스토어 시장도 작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한번쯤은 사용해보고픈 단말이라 은근히 이쪽도 기대가 됩니다. 특히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메일보내기 기능이 강력하다 하네요.
저는 iPod Touch 1세대를 친구는 2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 다른 친구가 '전지전능! 옴니아'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Win CE 계열 OS는 2000년 초반 PDA 사용할때 써보고 처음이라 얼마나 달라졌을까 기대를 했는데... 어쩜 10년 동안 변한게 흑백에서 컬러로 바뀐거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UI에 실망한채 잠깐 만져본거라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지 않을까 싶긴 했지만 첫 인상에선 매우 크게 실망했습니다. 이번 주말 친구 놀러오라 해놓고 천천히 봐야 겠습니다.
터치를 사용하다 옴니아를 잠깐 써보고 느낀건데... 화면 터치가 너무 불편하더군요. 옴니아 전면 유리가 강화유리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는 상처난다고 액정 스킨을 붙였더니 터치 감도가 너무 나쁩니다. 멀티 터치는 옴니아(Win Mobile 6.1)이 아닌 6.5부터 지원한다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요. MS / 삼성 분발해요. 어떻게 된게 2년전에 나온 터치보다도 못합니까 그려. 흥흥
해외에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 폰들이 매우 인기라 합니다.
국내는 약간 다른 상황으로 일전에 보니 스마트 폰 가입자가 전체 단말 가입자의 1%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몇몇 특수성때문이라 하겠지만 사실 대중적으로 사용할만한 스마트 폰이 없는것도 문제겠죠. 데이터 요금제가 가장 큰 걸림돌일거구요. 삼성에서 금년에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을 몇 개 내놓을 생각이라 하는데 기대는 됩니다.
생각나는데로 적었더니 주제없이 횡설수설하네요.
예전 PDA를 사용하면서 이런 좋은 기계들이 왜 활성화가 안될까 생각하곤 했는데 10년 가까이 지나도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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